2022년 12월의 어느 날, 태국 치앙마이 피스캠프 밴드실에 별별밴드 친구들이 모였어요. 처음 베이스를 치는 토미와 별꼴의 뉴 드럼머신 준, 보석 같은 목소리 릭, 그리고 밴드 리더(?)를 꿈꾸는 조나단이 한 팀이 되었죠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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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을이 깊어가는 11월, 별꼴학교 친구들이 한라산 정상 등반에 도전했습니다. 여러분에게 도전이란 무엇인가요?

여행은 새로움을 찾아 떠나는 여정이다. 그런데 우리는 과연 새로움을 찾고 있는가? 누군가가 이미 걸어간 길을 숨 가쁘게 따라가고 있지 않은가? 그렇다면 우리는 새로움을 찾기 위해 어떤 여행을 해야 할까?

예술이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? 이 질문에 필리핀의 커뮤니티 예술가 Rosa는 당당히 말한다. 누구나 예술가가 될 수 있으며, 우리 모두 예술가가 되어야 비로소 예술이 진정한 힘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다. 예술로 전 세계를 누비며 세상을 바꾸고 있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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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구가 이상하다. 전례 없는 위력의 자연재해가 전 세계를 휩쓸고 있다. 북극과 남극의 얼음이 녹아 해수면이 올라간 바다는 인류가 버린 쓰레기로 뒤덮였다. 기후위기를 해결하기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실천할 수 있을까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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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학캠프 마무리는 항상 애틋합니다. 다시 돌아갈 현실은 방학캠프가 아니기 때문이죠. 그래서 저는 방학캠프 친구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.

한지용 군은 중학교 졸업 이후 고등학교를 진학을 미루고 1년 동안 해외에서 다양한 경험을 통해 꿈과 진로를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. 그에게 학교 밖 1년은 어떤 의미일까? 이후 그의 삶은 어떻게 변했을까?